뼈튼튼, PMS싹~! 간식으로 챙겨요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경증후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지는 않나요?
이제 슬슬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이면 한 달에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정말 괴로워요. 친구들과의 시원한 물놀이도 할 수 없이 되고, 마음도 몸도 더욱 답답하고 불편해지고 짜증도 많이 나게 되지요. 우울하고 짜증이 나는 가운데 생리통까지 더해지면 더욱 괴로울 수밖에 없고요.
이러한 월경증후군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물론, 시원한 커피 한 잔 보다는 담백하고 고소한 우유 한 잔이 도움이 된답니다. 월경증후군에 도움이 되는 미네랄에는 칼슘Ca과 마그네슘Mg, 아연Zn이 있는데 우유는 대표적인 칼슘 급원 식품이기 때문이에요. 또한, 칼슘의 작용으로 생리통의 원인인 자궁근육의 과도한 수축을 경감시켜줄 수 있으니 생리통도 줄일 수 있지요.
칼슘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무기질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인, 마그네슘과 함께 골격을 이루는 무기질이랍니다. 골격을 유지하는 것 외에 혈액응고 반응에도 필수적이고, 세포대사에도 꼭 필요하며, 신경전달 그리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작용에도 중요한 작용을 해요. 이러한 칼슘의 작용으로 생리통의 원인인 자궁근육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 이완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으로 인해 월경증후군 때의 불안감과 초조함을 없애주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칼슘은 폐경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발병과 관련이 있는 무기질이기 때문에 여성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영양소랍니다. 우리 몸의 골질량은 20대에 최대를 이루게 되는데, 이는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줄어들다가 폐경 이후에 확 줄어들어 골절의 위험에 더욱 노출되어요. 이러한 위험을 막기 위해 성장기에 칼슘의 섭취를 충분히 하여 최대골질량을 높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혈중 칼슘의 농도는 항상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기도 하고 축적되기도 해요. 식품으로의 칼슘섭취가 부족하여 혈중 칼슘 농도가 낮을 때에는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해 뼈에서 칼슘을 분해하여 칼슘을 빼오고, 소장에서의 칼슘흡수 증가, 소변으로의 칼슘 배설 감소 작용으로 혈중 칼슘의 농도를 높인답니다. 반대로 식사로부터의 칼슘이 충분하여 혈중 칼슘 농도가 높을 때에는 갑상선에서 칼시토신이 분비되어, 앞의 작용과는 반대로, 뼈의 분해를 막고 소장에서의 칼슘흡수 감소, 소변으로의 칼슘배설이 증가시킴으로써 칼슘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뼈로의 칼슘축적을 늘리고 분해를 막으려면 식품으로서의 칼슘섭취가 충분해야함을 꼭 기억하세요.
월경증후군도 예방하고 뼈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칼슘의 급원식품에 대표적인 것은 우유 및 유제품 과 뼈째 먹는 생선이에요. 우유에 있는 칼슘은 유당과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여 흡수가 더욱 잘 된답니다. 이 외에도 두부, 달걀, 곡류와 채소류에도 함유되어 있는데, 칼슘흡수를 방해하는 인산·피틴산·수산을 많이 함유한 곡류와 채소에 들어있는 칼슘은 흡수율이 낮아요. 채소마다 흡수율은 다른데 배추, 브로콜리, 순무잎, 케일, 컬리플라워는 칼슘의 흡수율이 50%이상으로 높은 측에 속해요.
칼슘을 챙기면 뼈의 건강유지는 물론, 월경증후군에도 도움이 되니 이제부터라도 하루 동안 섭취하는 음식에서의 칼슘량을 따져보아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똑똑한 여우가 되어보세요~!^^*
*한국인영양섭취기준에 따른 20대 성인 남녀의 칼슘 섭취 권장량은 700mg이랍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진정말 예쁘게 찍으시네여, 늘 먹는건데, 여기올라온 사진은 더욱 맛있게 보여여
2009/09/11 12:27